실용화재단, 국제종자박람회 연계 해외 5개국 웹 세미나 개최
농업기술실용화재단(이사장 박철웅)은 지난 15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 국제종자박람회와 연계한 ‘해외 5개국 농업 현황 웹 세미나’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. 이번 웹 세미나는 재단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카자흐스탄, 러시아, 베트남, 인도, 중국 등 해외 5개국 현지 농업 관련 기관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각국의 코로나19 팬데믹 대응 농업 정책 및 동향을 주제로 진행된다. 지난 20일 카자흐스탄 국립농업대학의 강연을 시작으로, 21일 러시아 티미랴제프 국립농업대학, 27일 베트남 하우장성 농업하이테크파크의 세미나를 진행한 바 있으며, 세미나에는 총 80여개의 기업이 참석,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각국 농업 동향을 비롯하여 농기자재·스마트팜·종자 시장의 전망 등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정보를 얻었다. 또한 28일에는 인도 농업기술연구원(IARI)에서 ‘인도의 농업과 코로나 이후의 전략적 대응’, 11월 4일에는 중국 남경 농업기계화연구소에서 ‘중국의 농업 현황 및 정책과 코로나19의 영향 및 그에 따른 대응’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이어졌다. 국가별 농업현황 및 정책과 더불어, 코로나 19가 농업에 미친 영향과 중장기 대응 방향까지 기관별 전문가를 연사로 모